중고등부 부모님들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때에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넘쳐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님들의 안전과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어제 저녁 당회가 소집되어 주일 예배를 취소하고,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모든 예배와 모임은 당분간 취소됨을 알려 드리며 중고등부 역시 당회의 결정을 따라 모든 모임을 일제히 취소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럼에도 저희 어린 영혼들의Continue reading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부모님 편지 (3/1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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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중요성과 부모의 역활
이전에 Irvin Yalom이라는 심리학자의 책을 읽다가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심리 상담가가 환자를 위해 해야 하는 일 중에 하나는 관계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과 농구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중등부 농구팀이 지난 토요일 결승전에서 1등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놀랍게도 한 번도 지지 않는 무패의 전설(?)을 쓰고 돌아왔습니다!
추억
Happy Valentine’s Day!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발랜타인스 데이입니다.
무신론의 핍박 속에 있는 아이들
현재 무신론자들은 일반적으로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신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므로 신의 존재를 주장하는 것은 신화이고 허구라고 말하며, 과학과 종교는 공존할 수 없는 물과 기름 같은 것이라고 또한 주장을 합니다.
대학 진학 및 학장금 세미나
일년 중에 중고등부 사역을 하면서 가장 마음이 좋지 않을 때는 3~4월달 입니다. 그 이유는 대학 합격 통지서가 그맘때쯤 집으로 오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자신이 원하던 학교에 입학이 된 학생들은 기분이 좋아서 친구들에게 자신 있게 합격 여부를 말해주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좋지 못한 학교에 들어가는 학생들은 굉장히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난중에 자녀에게 주시는 말씀
지난 주는 딸 아이의 (하은) 귀에 문제가 있어서 전문의를 만나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하은이 귀에 많은 양의 물이 차있어서 6주안에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소셜 네트워크가 부른 참사
지난 2월 버지니아 주에서 13살의 여학생 (Nicole Lovell)이 어느 대학생에게 납치 되어 살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의 시작은 Nicole이 사용하던 Kik이라는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돈 때문에 공부해야 하나요?
몇주전 중고등부 설교를 준비하다가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미국 중고등 학생들이 생각보다 경제적인 고민을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