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무신론자들은 일반적으로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신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므로 신의 존재를 주장하는 것은 신화이고 허구라고 말하며, 과학과 종교는 공존할 수 없는 물과 기름 같은 것이라고 또한 주장을 합니다. 이런 무신론자들의 주장은 신앙은 그저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맹신이라는 주장까지 하게 되는데요. 그런 이유에서 저희 학생들이 학교에서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라고 말을 하면 다른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무시를 당하는 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던 Searching For Truth 세미나는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마음에 가지고 있던 무거운 짐 같은 것이 후련하게 풀리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세미나 이후에 학생들이 저에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신을 얻었고 무신론자들이 종교는 과학으로 인해 대치되었다는 주장은 잘 못되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참 감사했습니다.
사실 놀라운 것은 노벨 수상자의 78%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입니다. 화학, 물리학, 의학 부문에서도 60% 이상이 기독교 수상자들입니다. 당연히 통계나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독교인이냐는 것으로 진리를 판단하는 것은 잘 못된 일입니다. 그러나 과학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인정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생들 중에도 미래에 물리학자, 생물학자, 의사, 수학자와 같은 과학자들이 많이 나올 텐데 그때 그들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존재와 영광을 드러내는 그런 훌륭한 학자들이 되기를 기도하고 꿈꿔 봅니다.
이번 주도 지난주에 이어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그리고 진리의 문제에 대해 함께 배우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어지는 세미나에도 많은 학생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